HOME > 관련기사 선관위 디도스 공격, 공씨 단독범행 결론 10·26 재보선 선거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로 공격한 사건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인 공모씨(27)가 사실상 단독으로 저지른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경찰청은 9일 이같은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공씨와 공씨의 지시를 받고 디도스 공격을 실시한 홈페이지 제작업자 강모씨(25) 등 3명을 구속하고 차모씨를 같은 혐의로... 건협 서울시회,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500만원 기탁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 7일 서울시 복지건강본부를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약계층 월동지원 시책으로 추진하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희망을 나누는 활동으로 지난 11월30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종웅 회장, 이상원 부회장, 허숭 감사, 이... 심상정 "박원순 통합진보당 오면 좋겠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통합진보당에 함께 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 공동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통합) 보고 차원에서 박 시장을 만나러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야권·시민사회까지 망라한 지원을 통해 당선됐기 때문에 지금 어떤 정당에 입당하느냐 보다 ... 박원순, 안철수 교수에 "선거 도움 감사"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여의도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만나 감사 인사를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만남이 박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이날 박 시장이 안 원장에게 신당 창당 등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등... 디도스 사태, 부정선거 의혹으로 번지나?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후폭풍이 거세다. 여당은 개인의 범죄로 선을 그으며 사태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야당들의 공세는 매섭고 여론의 시선은 차갑기 그지없다.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실 비서 공모(27)씨 등 4명이 디도스 공격으로 선관위 전산망을 마비시켜 지난 10.26 서울시장 선거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몸통’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