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찬 "복지재원 마련 위해 SOC축소 필요치 않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9일 "복지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반드시 사회간접자본(SOC)을 축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토목학회 창립 60주년 기념토론회에서 '건설산업의 사회적 가치'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하면서 "SOC는 어디까지나 경제활동이 증가하는 속도에 맞춰 알맞게 공급돼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 심상정 "박원순 통합진보당 오면 좋겠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통합진보당에 함께 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 공동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통합) 보고 차원에서 박 시장을 만나러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야권·시민사회까지 망라한 지원을 통해 당선됐기 때문에 지금 어떤 정당에 입당하느냐 보다 ... 이정희 "최구식 비서 혼자 했을리 없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3일 한나라당을 향해 “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기대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재집권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고 돈 쏟아 붓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경찰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수행비서 공모씨 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씨 등은 10.26 재·보궐선거 당일 좀비 컴퓨터 200대... "재정건전성 회복을 왜 SOC예산 줄이는데서 찾나" "재정건전성, SOC 줄이는 걸로는 글쎄.."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에 모인 토목·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정부가 SOC예산을 줄이는데서 재정건전성 회복 방안을 찾고 있다는데 불만을 표시했다. 대한토목학회는 다음달 초 정치인과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통해 건설산업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중요성을 저평가하는 국민 인식을 바꿀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