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혁세 “회계법인, 저축銀 감사 엄정하게 하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9일 “저축은행 사태를 계기로 추락한 외부감사 신뢰를 회복하고 투자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에 대한 엄정한 감사를 해 달라”고 밝혔다. 권혁세 원장은 이날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안진·삼정 등 13개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단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금융회사와 감사위험이 큰 기업은 감사 과정에서 더욱 ... 투감센터·외환銀노조, 권혁세 원장 등 검찰 고발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와 외환은행(004940) 노동조합은 9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등 금감원 관계자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발은 지금까지 론스타의 산업자본 여부를 제대로 심사하지 않은 '직무유기'와 금융위에 론스타를 금융회사로 허위보고한 것에 따른'공무집행방해' 혐의 때문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론스타의 일본 내 ... 금융위 “외환銀 편입승인 요건 심사 진행 중” 금융위원회는 7일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승인 요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5일 금융위에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위가 하나금융에 편입승인 신청서를 다시 제출토록 한 것은 주가조작 유죄 판결에 따른 론스타 보유 외환은행 주식 의결권 제한 등의 상황변화로 기존 신청서로 관련 절차를 진행... 김석동 “외환銀 인수 승인·산업자본 여부 판단은 별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6일 외환은행 인수 승인과 론스타펀드의 산업자본 여부 판단은 별개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 승인과 론스타의 산업자본 판단에 대한 질문에 “특별한 법률적 관계는 없다”고 밝혔다. 론스타가 은행 지분을 4% 초과해 보유할 수 없는 ... 김석동 “산업자본 판단 후 외환銀 편입 승인 심사”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5일 “론스타의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여부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토가 끝난 후에 편입 승인 문제를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감독원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도록 전적으로 일임했고, 금융위는 사전적으로 의견제시나 협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날 금융감독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