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식 세종 대표, "강력한 로펌 되자" 창립 30주년을 맞은 법무법인 세종이 국내 최고의 로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법무법인 세종은 3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감사패 전달, 비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30돌을 맞은 세종을 자축했다.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는 인사말에서 "불과 4~5명의 변호사로 시작한 세종이 오늘날 국내 대표로펌으로 발전했다"면서 "오... 변협,"검·경 수사권조정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검·경 수사권조정과 관련, 대통령이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협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검찰과 경찰은 국민이 수사권과 관련한 대통령령에 대해 가지는 핵심적인 관심은 수사과정에서 국민에 대한 부당한 인권침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지, 어느 기관이 권한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 가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 "최태원 형제 비리의혹..내부통제 부재 때문" SK그룹 회장 형제의 횡령 의혹과 관련, 대기업의 각종 비리는 내부통제시스템의 부재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SK그룹 사태에 비춰볼 때 내부통제시스템으로서의 준법지원인제도를 확대 적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권성연 서울변호사회 회원이사는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윤리경영 강화가 세계적... 서울변호사회, 지진 피해 터키에 성금 2천만원 전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지난 달 23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터키에 구호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오욱환 회장은 무스타파 나지 사르바시 터키 대사를 만나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가 최대한 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무스타파 대사도 “한국과 터키는 혈맹관계에 있다”... 네티즌이 가장 궁금해 하는 법은 '청소년관련법'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법률분야는 청소년관련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를 기준으로 서울변호사가 제공하는 네이버지식iN 답변등록 건수 중 청소년관리법에 모두 9073건의 답변이 등록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분야로 집계됐다. 그 뒤로는 가족법과 이혼 6751건, 형사사건 4000건, 부동산건축 2481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