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13일 출범 1주년..3차 중기적합업종 발표 동반성장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3차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발표하고 1년간의 품목 선정을 마무리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위원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기업 관계자 등 250여... 식품 대기업들, 내년 '동반성장' 준비완료? 중소기업 적합업종 3차 발표를 앞두고, 지난 9월과 11월 1, 2차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선정된 식품업종 관련 대기업들의 표정이 제각각이다. 업체들은 내년에 확장하기로 했던 사업을 중단하거나 포기, 혹은 세부적인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논의하는 등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 사항에 따라 변화를 받아드리는 모양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대부분 업체들에게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 전경련, '중견기업 키우기' 10개 시범업체 선정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유망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1 중견기업 키우기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철 협력센터 이사장,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김성덕 경영자문단 위원장 등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했다. 전경련은 그동안 4000여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문단이 성장가능성과 재무건전성 ... 정운찬-홍석우, '동반성장주간'에서 첫 만남 동반성장위원회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2011 동반성장주간 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취임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첫 만남을 갖는다. 그밖에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반성장의 ... 전경련 "한·미 FTA 비준 처리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우리나라와 미국의 FTA 비준 동의안의 국회 통과를 공식 성명을 통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국회의 결단을 높게 평가하며 국익과 국민을 위한 한·미 FTA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경련은 이어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한·미 FTA의 체결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