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플란트 전문의'는 없다 '임플란트 전문의' 또는 '임플란트 전문병원'이라고 광고하거나 병원 규모와 시술경력을 부풀린 21개 치과 병·의원에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이번 조치를 계기로 전국 1만5000여 치과 병·의원의 임플란트 관련 허위·과장 광고가 시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포털을 통해 임플란트를 광고한 서울지역의 치과 병·의원 중에서 부당광고 혐의가 있... 내년부터 종합병원도 '싼약 처방' 보상 내년부터는 싼 약을 처방해주면 그만큼의 차액을 국가에서 보상해주는 ‘외래처방 인센티브제’의 적용 대상이 기존 동네 의원에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까지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외래처방 인센티브제를 확대 실시하는 내용의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 일부 개정안을 공고했다. 인센티브 지급액도 지금보다 높아져 저가약 처방으로 ... 최종균 복지부 부이사관, OECD 사회정책작업반 부의장 선출 최종균 기획조정담당관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회정책작업반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보건복지부는 8일 개최된 OECD 고용노동사회위원회(ELSAC) 산하 사회정책작업반(Working Party on Soical Policy) 제31차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최종균 기획조정담당관은 앞으로 3년동안 의장단의 일원으로서 회의 안건 발굴, 안... 만성질환자 대상 '선택의원제' 내년 4월 시행 내년 4월부터 만성질환자가 동네의원을 지정해 이용할 때 본인부담금 인하 등 혜택이 주어지는 이른바 '선택의원제'가 시행된다. 또 약국의 의약품 관리료와 조제료 등 '약국 행위료'도 개편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수가(상대가치점수) 조정 절차, 약국 행위료 개편, 선택의원제 시행방안 등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수가 조정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