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찬 위원장 "동반위 본회의 예정대로 진행"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13일 열리는 동반성장위원회 본 회의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위원장은 12일 뉴스토마토와 한 통화에서 "이미 7차례 회의를 거처 '이익공유제'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합의했는데, 대기업들이 이제와서 갑작스레 불참 선언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 동반위 "강행처리 아니다..재계, 대승적으로 협조해야" 13일 열릴 예정인 동반성장위원회 본 회의에 대기업 대표측 전원이 불참키로 한 가운데, 동반위는 "대승적 차원에서 대기업들이 이같은 결정을 재고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 등 재계는 동반위 본회의 안건으로 오른 기존 거래 관행 개선과 이익공유제, 동반성장 기금 조성 등 안건에 대해 동반위가 충분한 협의없이 강행 처리한다며 반발, 13일 본 회의에 대기업 대... 동반위, 13일 출범 1주년..3차 중기적합업종 발표 동반성장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3차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발표하고 1년간의 품목 선정을 마무리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위원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기업 관계자 등 250여... 식품 대기업들, 내년 '동반성장' 준비완료? 중소기업 적합업종 3차 발표를 앞두고, 지난 9월과 11월 1, 2차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선정된 식품업종 관련 대기업들의 표정이 제각각이다. 업체들은 내년에 확장하기로 했던 사업을 중단하거나 포기, 혹은 세부적인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논의하는 등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 사항에 따라 변화를 받아드리는 모양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대부분 업체들에게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 전경련, '중견기업 키우기' 10개 시범업체 선정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유망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1 중견기업 키우기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철 협력센터 이사장,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김성덕 경영자문단 위원장 등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했다. 전경련은 그동안 4000여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문단이 성장가능성과 재무건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