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카드 주가조작 론스타 4명 전·현직 이사 퇴출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을 주도한 미국계 론스타펀드의 4명의 전·현직 이사들이 내년 2월께 외환은행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외환은행에 대한 특별검사 후 지난주 전?현직 이사 4명에게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다. 징계는 금융회사 임원에게 최고 수위인 해임권고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오는 15일 제재심의위원회의 심... 외환銀노조 '하나금융 계약파기 100만 서명' 시작 외환은행(004940) 주식을 사서, 국민의 힘으로 외환은행을 되찾아 오자는 취지의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12일 한국노총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여의도와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앞에서 '외환은행 주식 갖기 및 하나금융 계약파기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지난 6일 이러한 주식갖기 운동과 함께 '하나금융지주(08... 권혁세 “산업자본 규정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 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은행법상 비금융주력자 문제와 관련 “은행법이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은 탓에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권혁세 원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산행에서 “비금융주력자는 과거 재벌의 금융산업 진출을 제한하려고 도입한 개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권 원장은 또 “외국계 금융자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금융주력자로 볼 수 있는 데... 투감센터·외환銀노조, 권혁세 원장 등 검찰 고발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와 외환은행(004940) 노동조합은 9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등 금감원 관계자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발은 지금까지 론스타의 산업자본 여부를 제대로 심사하지 않은 '직무유기'와 금융위에 론스타를 금융회사로 허위보고한 것에 따른'공무집행방해' 혐의 때문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론스타의 일본 내 ... 금융위 “외환銀 편입승인 요건 심사 진행 중” 금융위원회는 7일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승인 요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5일 금융위에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위가 하나금융에 편입승인 신청서를 다시 제출토록 한 것은 주가조작 유죄 판결에 따른 론스타 보유 외환은행 주식 의결권 제한 등의 상황변화로 기존 신청서로 관련 절차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