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시민통합당 등 통합실무 작업 착수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은 13일 '제1차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갖고 야권통합 정당 건설을 위한 실무 논의에 착수, 조속하게 통합을 마무리짓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민주당 최인기 수임기구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합동회의에서 "범야권이 통합 단일대오를 형성해 내년 총선을 승리하고 대선에서 정권을 쟁취해 달라는 게 국민의 여망"이라며 "국민의 기대를 맞출 수... 안철수연구소, 디도스 차단기술 특허 획득 안철수연구소(053800)는 13일 디도스(DDoS) 방어 장비 ‘트러스가드 DPX’ 제품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디도스 공격을 방어하는 기존 방법은 특정 웹서버로 요청되는 트래픽 양을 측정하고, 측정된 트래픽 양이 설정된 임계치를 초과하면 일정 시간동안 패킷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는 공격자의 IP(인터넷) 숫자가 많으면 임계치를 특정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 통합진보당 지지율 "심상찮네" 11일 출범식을 갖고 새 깃발을 들어 올린 통합진보당의 첫 걸음이 가볍다. 진보당은 12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정당부문에서 10.3%의 지지율을 기록해 한나라당(28.7%)과 민주당(23.5%)에 이은 제3세력으로 단숨에 발돋움했다. 이는 통합이전의 조사에서 민주노동당(4.8%)과 국민참여당(2.1%)을 합한 6.9%보다 3.4% 포인트 뛰어오른 것이다. 진보당이 통합을 선언한지 일주일 밖에 되... 잘만테크-안철수硏, 악성코드 알려주는 마우스 개발 하드웨어 제조사 잘만테크(090120)와 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컴퓨터 악성코드 침투 상황을 실시간을 알려주고 내장된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까지 가능한 ‘V3 알람마우스’ 2종을 개발, 출시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V3 알람마우스는 신호등처럼 마우스 본체의 색깔 변화를 통해 악성코드 상황을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보안상태 위험 가능성이 감지될 경우 마... 통합진보당 출범식, 민주당 전대와 "비교되네" 통합진보당은 11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내년 총선승리와 진보적 정권교체에 매진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대표연설에서 “야권은 이제 통합진보당이 주도할 것”이라며 “국민의 열망은 진보당으로 향할 것이며 진보의 이상은 이제 실현 가능한 미래”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수구세력 한나라당은 국민의 냉혹한 심판을 받으며 파산의 길을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