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고용률·청년실업률, 10월보다 나빠졌다 11월 고용률·청년실업률이 10월보다 모두 나빠졌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모두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고용률은 10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해 59.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에 따라 취업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만9000명이 증가한 2458만9000명이었다. ... 11월 전체실업률 2.9%..청년실업률 6.8%(3보) 통계청 11월 고용동향 발표 11월 취업자 47만9000명↑..25세~29세 고용률 70.3%(2보) 통계청 11월 고용동향 발표 11월 고용률 59.7%..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1보) 통계청 11월 고용동향 발표 여성 2명 중 1명은 ‘결혼'하면 '퇴직'한다 결혼을 하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이 2명 중 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내놓은 ‘2011년 맞벌이 가구 및 경력단절여성 통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5~54세 이하 기혼여성은 986만6000명이고 이 가운데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는 여성은 408만1000명(41.4%)이다. 이 중 결혼, 임신, 출산 등 경력단절 사유가 발생해 직장을 그만둔 여성은 190만명으로 ... 올해 근로자 임금 인상 1% 남짓..'고물가 탓' 올해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협약 임금 인상률이 7년만에 5%를 넘을 전망이다. 그러나 4%대를 웃돌고 있는 소비자물가 때문에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임금 인상률은 1%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협약임금 인상률은 5.2%로 집계됐다. 협약임금 인상률은 노사가 교섭해서 정하는 사전 인상률로, 근로기준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