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고용률·청년실업률, 10월보다 나빠졌다 11월 고용률·청년실업률이 10월보다 모두 나빠졌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모두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고용률은 10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해 59.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에 따라 취업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만9000명이 증가한 2458만9000명이었다. ... '임플란트 전문의'는 없다 '임플란트 전문의' 또는 '임플란트 전문병원'이라고 광고하거나 병원 규모와 시술경력을 부풀린 21개 치과 병·의원에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이번 조치를 계기로 전국 1만5000여 치과 병·의원의 임플란트 관련 허위·과장 광고가 시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포털을 통해 임플란트를 광고한 서울지역의 치과 병·의원 중에서 부당광고 혐의가 있... (2012한국경제)한국판 '컨슈머 리포트' 발간한다 정부는 내년도 물가상승이 지표상으로는 개선되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여전히 어려운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가 12일 발표한 '2012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우선 생필품 가격 안정을 위해 농산물의 다년계약제를 도입한다. 재배농가와 3~5년간 고정가격으로 계약해 시장가격 변동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재배면적을 확보할... (2012한국경제)전문가·국민.."일자리·민생안정" 주문 경제전문가와 일반 국민은 '일자리 창출'을 2012년도 경제정책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 해법에 있어서는 일반국민은 직업훈련을 통한 인력양성을, 전문가들은 세제지원 등을 통한 기업투자를 촉진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여 의견이 엇갈렸다. 1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전문가 276명,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12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 올해 근로자 임금 인상 1% 남짓..'고물가 탓' 올해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협약 임금 인상률이 7년만에 5%를 넘을 전망이다. 그러나 4%대를 웃돌고 있는 소비자물가 때문에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임금 인상률은 1%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협약임금 인상률은 5.2%로 집계됐다. 협약임금 인상률은 노사가 교섭해서 정하는 사전 인상률로, 근로기준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