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닛산 "내년 닛산·인피니티 8천대 팔겠다" 한국닛산은 14일 내년도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를 합해 올해보다 약 10% 증가한 8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한국닛산은 올해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기준으로는 5000대, 인피니티가 2300대 등 총 7300대를 판매해 전년(6397대) 대비 1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닛산은 내년에도 공격적인 신모델 투입과 다양한 고객 층을 공략한 마케팅을... (일본오전장마감)이틀 연속 하락세 기록 일본 오전장 마감출연: 남동완증시 이틀 연속 하락세 기록 미 연준 추가 조치 부재수출주 실적 우려 작용 엔화 강세, 수출 시장 소매 지표 부진엔화, 유로 대비 강세 103엔대 → 101엔대 노회찬 "한나라당 번지수 잘못 짚었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4일 한나라당에게 “번지수를 잘못 찾고 있다”며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바라는 것은 재건축·리모델링이 아니다”고 강력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의 구원투수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당명이나 대표 등 지도체제 때문에 국민들... (日증시출발)실망스런 연준 발표에 '하락 출발' 일본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실망감에 하락 출발했다. 14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9.78포인트(0.47%) 하락한 8513.03에 거래를 시작했다. 연준은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전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미국 내 경기는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는 불안한 상태... 日 노다 취임 3개월, 지지율 '흔들' 취임 3개월을 맞은 노다 총리의 지지율이 출범 당시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유력지인 아사히신문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노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43%로 지난달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은 31%로 9%포인트 떨어졌다. 노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나오토 내각이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