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사권 갈등 검찰-경찰, 디도스사태 미묘한 기류 10·26 재보선 선거시 '디도스(DDoS) 공격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되면서 공은 이제 검찰로 넘어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실의 전 비서인 공모씨 단독범행으로 결론짓고 공씨 등 피의자들과 사건 관련 기록 및 증거물 일체를 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앞서 대검찰청 공안부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를 중심으로 특별수사팀 구성을 ... 선관위 디도스 공격, 공씨 단독범행 결론 10·26 재보선 선거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로 공격한 사건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인 공모씨(27)가 사실상 단독으로 저지른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경찰청은 9일 이같은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공씨와 공씨의 지시를 받고 디도스 공격을 실시한 홈페이지 제작업자 강모씨(25) 등 3명을 구속하고 차모씨를 같은 혐의로... "완성된 공단 건축물은 국가 소유..국가가 세금내야" 공단이 국가사업과 관련된 건축물을 완공해 이를 공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되면 소유권이 국가로 넘어가기 때문에 공동시설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서울시 은평구청을 포함해 15개 지자체를 상대로 낸 공동시설세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 결혼 파탄내놓고 지참금 요구한 의사..법원 "염치없다" 결혼생활을 소홀히하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워 결혼생활을 파탄내놓고도, 결혼 전 약속한 지참금을 내놓으라며 소송을 낸 의사가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2부(재판장 박형남 부장판사)는 의사인 J씨가 전 부인인 A씨와 처가 식구들을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의 아버지가 J씨에게 억대의 예단비 등을 주고 결혼 후 아파트와 ... 법원, 전자개표기 사용정지신청 각하 법원이 오는 26일 열리는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등 공직선거에서의 전자개표기 사용 집행정지신청을 각하시켰다.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장상균 부장판사)는 박모씨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청구한 전자개표기 사용 집행정지신청을 각하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신청인들이 제기한 전자개표기 사용중지 청구는 현행 행정소송법상 허용되지 않는 의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