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얼어붙은 투자심리..’혼조세’ 14일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에 실망감을 보이며 일제히 하락했다. 전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기 국채를 매입하고 단기 국채를 매도해 장기 금리를 낮추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조치도 계속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발표된 미... 국민연금 가입 외국인 20만명 돌파 국민연금에 가입한 외국인이 20만명을 넘었다. 가입한 외국인 중 중국인이 44%를 차지했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에 가입중인 외국인은 11월말 기준으로 20만5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말 18만4000보다 2만2000명 증가했다. 지난 1988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지급 결정자 중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외국인은 1473명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9만1... 中 경기선행지수 3개월만에 하락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럽위기로 인해 수출이 둔화되고 있고,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콘퍼런스보드는 중국의 10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1% 떨어진 16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0.6%와 0.4% 상승한 바 있다. 앤드류 폴크 콘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 中 경제공작회의 '신중한 통화정책·적극적 재정정책' 선택 중국이 내년 경제정책 기조로 '신중한 통화정책'과 '적극적 재정정책'을 채택했다. 14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중앙경제공작회의 직후 발표된 성명에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가장 주안점을 둔 정책주제는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전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은 거시경제 규제책과 전반적인 물가수준을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