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도심 화장시설 '서울추모공원' 14년만에 완공 서울 도심지역에 위치해 서울시내 화장대란을 해소할 화장시설이 추진 14년만에 완공됐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번 사업을 시작한 고건 전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내 영접마당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추모공원은 준공식 이후 한 달간 시설 정밀점검과 안정화 단계, 운영체계의 상세 시물레이션 등을 거쳐 내년 1월... (영상클립)서울시 노숙인 지원정책 관련 청책워크숍 13일 서울시청 별관 1동 13층 간담회장에서 노숙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서울시 노숙인 지원정책 관련 청책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역 노숙인 강제퇴거 공동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제안이 이루어졌다. 관련 의제 발표는 이동현 홈리스행동 집행위원... 박원순과 거꾸로 가는 시의회 예산심사 서울시의회가 시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예산계획을 삭제하거나 다른 예산을 추가하는 등 불협화음을 내면서 박 시장의 내년 시정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9일까지 상임위 예산심사를 마치고 12일부터 2012년 서울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의에 들어가 있는 서울시의회가 박 시장의 내년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규모가 ... (영상클립)경실련 "서울시 재건축 종 상향 결정 규탄" 지난 7일 서울시가 '가락 시영 재건축 단지의 종 상향을 허용하는 재건축 정비구역'을 통과시킨 데 대해 경실련이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3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종 상향 결정은 토건재벌, 강남부자, 투기꾼을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실련은 종 상향(2종→3종)은 도시계획의 근간을 허무는 조치라고 주장했다. 김성달 ... 재건축 종상향은 '양날의 칼' 서울 강동구의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가 '종상향' 추진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나서는 등 서울시의 가락시영 재건축 종상향 결정 이후 강남지역의 재건축 단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용도지역을 현재 2종주거지역에서 3종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결의했다. 둔촌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