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전용 오토매틱 줌 렌즈 출시 올림푸스 한국이 오토매틱 줌 방식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전용렌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ZUIKO 디지털 12-50mm F3.5-6.3'는 올림푸스 최초의 전동 줌 렌즈로 하이브리드용 렌즈 최초로 물방울과 먼지를 막아주는 '방진 방적' 기능을 탑재했다. 올림푸스는 "기존 렌즈가 줌 링을 손으로 돌리다 보니 주밍이 매끄럽지 않고 소음의 우려도 있지만, 이번 신제품은 ... 미러리스, 폭발적 성장세..DSLR 밀어낼까? 미러리스 카메라가 급성장하며 DSLR로 대표되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해 중반, 점유율이 국내 렌즈교환식 시장에서 불과 10% 수준이던 미러리스는 이제 지난해말 이미 30%선에 도달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삼성전자(005930), 니콘,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주요 제조사가 신제품을 쏟아내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파나소닉, 글로벌 매출 목표치 50% 상향 조정 일본 최대 전자업체인 파나소닉이 오는 2015~2016 회계연도까지 글로벌 매출 목표치를 50%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냉장고와 에어컨 등 소비가전제품의 해외 매출을 늘려 매출 목표치를 달성할 것"이라며 며 "특히 신흥시장, 유럽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내년 4월부터 현... 겨울 디카시장 특명.."女心을 잡아라!"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여성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업체들이 고심하고 있다. 예쁜 디자인과 컬러, 손쉬운 조작으로 여성 고객을 노리는 신제품 출시는 기본이다. 캐논은 퍼플, 핑크, 그린, 실버, 블랙 등 다양한 색상과 22.1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IXUS 230 HS'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드라마 '천일의 사랑'에서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 파나소닉, 말레이시아에 태양전지 일괄 생산체제 파나소닉이 말레이시아에 태양전지용 웨이퍼, 셀, 모듈 등 전 제품을 일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450억엔(6767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2년 12월부터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태양전지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연간 생산 능력은 300메가와트 규모다. 새 공장은 웨이퍼, 셀, 모듈 등 전 제품 생산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