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조사 "우리 밥상, 3년 전보다 '똑똑'해져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된 지 3년째인 현재, 우리 밥상에 이른바 똑똑한(W.I.S.E)식단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W.I.S.E'는 ‘웰빙’(Well-being), ‘고물가’(Inflation), ‘싱글용’(Single), ‘간편한’(Easy)을 이르는 개념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닐슨컴퍼니의 소비자 패널자료를 입수해, 전국 3천명 가정주부의 ‘글로벌 금융위기 3년, 장바구니 동향’을... 제조업체 절반 "유럽 재정위기, 내년 자금 사정 어려울 것" 유럽 재정위기가 내년 제조업체들의 자금조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신규대출이 어려워지고, 매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전국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조달 영향 및 시사점’을 조사한 결과, 유럽 재정 위기가 현재 자금조달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 대한상의, 28일 미얀마에 무역사절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8일부터 사흘간 미얀마 양곤에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얀마와의 민간교류 확대와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파견된 이번 사절단은 한국오피스컴퓨터, 현대알루미늄비나, 태우교역 등 20여명의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29일 미얀마 양곤에서 100여명의 현지기업인들과 `한-미얀마 포럼‘, `한-미얀마 경제인 오찬... 대한상의 "금융위기 후 韓·中 경기동조화 뚜렷" 금융위기 후 한국과 중국경제의 상관관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의 실물경제지표는 물론 금융지표까지도 함께 움직이는 경기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4일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 한·미·중 경기동조화 현상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간 GDP 증가율, 산업생산 증가율, 주가지수 등 실물·금융지표 상... "원·달러 환율, 1200원 크게 넘지 않을 것"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크게 넘지는 않을 것이며, 내년에는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3일 상의회관에서 연 ‘최근 환율 동향과 전망, 기업의 환 리스크 관리 방안 세미나’에서 오석태 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단기적으로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으로 달러화의 지위가 유지돼 당분간 원화 약세가 이어질지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