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수 "서민들 체감할 성과 없어 아쉽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높은 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서민들과 중소기업이 체감할 정도의 성과가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김동수 위원장은 14일 '2012년도 업무계획' 관련 사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제가 어렵고 체질 개선하는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는 건 바로 서민과 중소기업"이라며 "서민들이 실질적인 피해가 적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불황기의 투자전략, 정답은 무엇인가-HMC證 HMC투자증권은 15일 유통·섬유업종에 대해 불황기에는 순차입금이 적거나 순현금상태인 기업들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종렬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년 국내 소비시장 침체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호황기에 설비투자가 많은 장치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불황기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 얼어붙은 체감경기..유통업체 매출 줄었다 지난달 유통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지식경제부의 '11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모두 전년동월대비 매출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의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매출증가율은 -0.5%로 10월 3.1%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반전됐다. 백화점의 경우 올들어 처음으로 전년동월대비 매출증가세가 역신장하... 대한상의 조사 "우리 밥상, 3년 전보다 '똑똑'해져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된 지 3년째인 현재, 우리 밥상에 이른바 똑똑한(W.I.S.E)식단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W.I.S.E'는 ‘웰빙’(Well-being), ‘고물가’(Inflation), ‘싱글용’(Single), ‘간편한’(Easy)을 이르는 개념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닐슨컴퍼니의 소비자 패널자료를 입수해, 전국 3천명 가정주부의 ‘글로벌 금융위기 3년, 장바구니 동향’을...  유진기업, 경영권 분쟁 소식에 '上' 유진기업(023410)이 경영권 분쟁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유진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5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이마트(071840)는 100원(0.11%) 오른 8만7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마트 창업자이자 2대주주인 선종구 회장은 대주주인 유진그룹과 하이마트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