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지표 호조에 소폭 반등..다우 0.38% ↑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5.33포인트(0.38%) 상승한 1만1868.81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93포인트(0.32%) 오른 1215.75에, 나스닥지수는 1.70포인트(0.07%) 뛴 2541.01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신규수당 청구 건수는 3년 반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 병원협회, 일본 우수의료기관 탐방 해외연수 대한병원협회가 일본의 우수의료기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병원협회는 내년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우수의료기관 탐방 해외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탐방 예정 병원은 일본 국립암센터, 성 누가병원, 가메다병원으로 각각 전문의료 연구기관, 일본 최초의 서구식 병원, 일본 최고의 민간사립병원이라는 특징을 지니... (Asia마감)끝 모르는 유럽의 그늘.. '연일 내리막' 1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위기와 경제지표 부진 속에 급락했다. 전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는 유로본드 도입 반대 의견을 거듭 밝히고 국제통화기금(IMF) 대출을 통해 위기국을 지원하는 방안에도 비유럽 IMF 회원국이 동참해야 나설 것이라고 언급해 시장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이탈리아의 국채 발행 금리가 유로화 도입이래 최고치인 6.47%를 기록한 것도 시장의 투자 ... 日 4분기 단칸지수 '마이너스 4'..예상 하회 일본의 기업 체감경기 지수인 단칸지수가 올 4분기 마이너스권으로 다시 내려갔다. 15일(현지시간) 일본은행(BOJ)은 올 4분기 단칸 지수가 마이너스(-)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인 -2를 하회하는 결과이며 전분기의 플러스(+)2에서 6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단칸 지수는 1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제 전망을 낙관하는 기업들이 비관하는 기업들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Asia마감)얼어붙은 투자심리..’혼조세’ 14일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에 실망감을 보이며 일제히 하락했다. 전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기 국채를 매입하고 단기 국채를 매도해 장기 금리를 낮추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조치도 계속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발표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