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대표 측근들, 기득권 포기(?) 야권 통합전당대회에 나서는 민주당 김부겸(경기 군포ㆍ3선) 의원이 15일 내년 총선 대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학규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지금 지역주의, 기득권, 과거라는 세 개의 벽을 넘으려한다"며 "그 벽을 넘기 위해 대구로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품에서 잔뼈가 굵었고 3선까지 했으니 이제 제... 박원순 보육특집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네번째 인터넷 방송을 이어가면서 서울시 각 부서 직원들과 관련업무에 대한 논의까지 소통영역을 넓힌다. 서울시는 15일 박 시장이 인터넷 방송 '원순씨의 서울이야기'를 대한상공회의소 12층에 위치한 서울시 보육담당관 사무실에서 30분간 진행하고, 이어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이름으로 보육업무를 담당하는 현업부서 직원들 20여명을 직접 찾아 애로... 이정희 "진보당, 한나라·민주와 분명히 구별"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5일 “한나라당의 쇄신 논쟁과 질적으로 구별되고, 민심과 멀어져가고 있는 민주당과 분명히 구별되는 그런 진보정당을 건설하겠다”고 자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대표단 회의에서 “적극적인 입당사업과 당원 확대로 진보정당이 어떻게 밑에서부터 올라오는지 본 모습을 국민들게 보여드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 민주-시민통합당 내달 15일 대표선출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통합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8일 통합 선언식을, 내달 15일 통합전당대회를 각각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15일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등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밤까지 진행된 통합 실무협상에서 내달 15일 통합전대를 열고 통합정당을 이끌 당 대표를 포함한 6명의 선출직 지도부를 뽑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거론되는 당권후... 부산·경남지역 음식값 왜 비싸나 했더니..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경남지역의 일부 사업자단체가 음식값과 미용 요금 담합한 사실을 적발했다. 공정위는 이와 함께 건설업체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행위에 대해 법위반 사실을 알리고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 2900만원 지급명령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상하마번영회'는 지난 4월말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오리불고기와 오리백숙, 닭 백숙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