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상파방송사는 2015년, 유료방송사는 2016년까지 방송법이 규정한 장애인방송 편성비율을 맞춰야 한다. 방통위는 지상파방송과 보도ㆍ종합편성채널 사업자의 경우 자막 100%, 수화 5%, 화면해설 10% 수준으로 편성하고, 위성방송과 종합유... 초고속 LTE 시대에도 도서지역은 통신복지 뒷전 울릉도를 비롯한 섬 지역이 LTE시대에도 여전히 통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지난 7일 LG유플러스(032640)는 울릉도에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고 내년 상반기에는 SK텔레콤(017670)과 함께 LTE망의 전국적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KT(030200)는 지난 8일 시작하기로 한 LTE 서비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지만 어떻게든 빨리 LTE 서비스를 ... 방통위, 동남아서 '한국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 베트남 하노이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Korea Content Festival 2011'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방송콘텐츠의 동남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된 것으로, 방통위는 방송콘텐츠 상영회와 수출 상담회를 통한 각종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KBS, KBS미디어, MBC, ... “MB정부 방송과 통신 화학적 결합은 실패했다”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미디어학부)는 지상파방송과 보도전문채널 등 이른바 공익적 성격의 방송사를 담당하는 공공방송위원회를 만들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서 분리ㆍ운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강 교수는 9일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방송통신산업 생태계’ 컨퍼런스에서 “현 정부와 함께 출범한 방통위 모델의 문제점은 충분히 드러났고, 스마트미디어시대 방송 공공... "아이디어 교류, '스마트워크 챔피언' 탄생에 견인차"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신한 정보와 아이디어 교류가 앞으로 많은 스마트워크 챔피언 탄생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올 한해 정부가 추진해온 스마트워크 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미래 스마트사회를 조망하는 'SMART! Work & Society 2011'을 열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그동안 스마트워크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