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주유소, 내년 700개 가능할까?.."연내 출범목표도 불투명" 정부가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년 업무보고'에서 이른바 '알뜰주유소'를 700개까지 설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기름값을 낮추기 내년까지 알뜰주유소를 700개까지 설립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알뜰주유소는 공동구매와 사은품 미지급 등을 통해 기름값을 ... "울진1호기, 16일부터 정상 가동" 지난 13일 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된 울진 1호기가 오는 16일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오후 2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전력 수급 비상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해 최근 원전 고장과 기온하락 등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 장관은 "오늘 2시부터 울진 1호기 전력 계통에 재병입됨에 따라 50% 출력이 가능하다"며 "내일... 홍석우 장관 "정부, 성공할 R&D에만 투자" 홍석우 장관은 정부가 성공률이 높은 연구개발(R&D)에만 예산을 지원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현재 90%가 넘는 R&D 성공률을 50%대까지 낮아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연구에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위해 무엇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상상... (무역1조달러 그늘)②고용은 없고 성장만 있다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전라남도 장성에 사는 박모씨는(61세)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딸에게 "아빠가 직장을 구하던 시절에는 '어디로 갈까'가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취업이 되냐 안되냐'가 문제구나"라는 말을 했다. 우리나라가 무역으로 인해 경제성장에 가속도가 붙던 60~80년대에 기업들은 젊은 인력 채용에 박차를 가했다. 수출이 잘되면 생산량이 늘고 경... 소형차, 불황에도 잘나가네!..해외판매 '씽씽' "고(高)연비·저가(低價)의 실속형 소형차가 대세다." 경제성에선 경차에 밀리고, 성능에선 중형차에 치여 주춤했던 소형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출시한 소형 신차들은 '작지만 강한차'를 컨셉트로 내세우며 내수시장의 불황을 뚫고 있다. 특히 국산 소형차들이 해외 시장에서는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소형차 비율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