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명숙·문재인, 검찰개혁을 말한다 검찰로부터 두 차례나 수사를 받은 한명숙 전 총리와 검찰개혁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개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노무현재단은 2011년을 마감하며 한명숙·문재인·정연주·문성근·유시민·안희정·이학영 등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송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금천구청 ... 한명숙 재판, 검찰이 제출한 CD로 티격태격 곽영욱 전 대한통운 전 사장으로부터 5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곽씨의 검찰조사 영상을 놓고 법정공방이 오갔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곽씨가 검찰조사를 받을 당시 영상을 CD에 담아 들고 나왔다. 영상에는 곽씨가 그림을 그려가며 "총리 공관... 한명숙 공대위 "검찰, 국민의 심판 받아야"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정치검찰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일 논평을 내고 검찰이 지난 1일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을 반박하는 자료를 낸 것에 대해 비판했다. 공대위는 "검찰이 한 전총리에 대해 부당하고 무리한 수사와 기소를 진행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언론을 통해 법원 결정에 반발한 것은 검찰이 마... 검찰, 한명숙 전총리에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한명숙 전 총리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김우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으로 한화 5억8000만원과 미화 32만7500달러(한화 3억6500여만원)를 구형했다. 한편 이날 결심공... 한명숙 전 총리 서울시장 보선 '불출마' 선언 한명숙(사진) 전 국무총리가 13일 10 · 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국회에서 대독한 '서울시장 보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자료에서 "그동안 당 안팎의 많은 분들과 상의하고 여러 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이 지금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