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 밥상 '쇠고기', 이력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쇠고기 취급 식육포장처리업자의 전산신고 대상이 확대될 방침이다. 종업원 수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관련 신고자들이 거래내역 등 미신고나 신고기한(5일) 초과할 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산 쇠고기 취급 식육포장처리업자는 식육포장처리실적을 날짜별로 구분해 5일 이내... 정부, 농어업 시설 현대화에 10년간 10조 투입 정부가 농어업 시설현대화에 앞으로 10년간 1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자유무역협정(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 내년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을 위해 수출전략 품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열린 2012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는 한·... (무역1조달러 그늘)④빚은 쌓이고 쓸 돈이 없다 무역 1조달러를 돌파했다.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그 성장의 열매는 대기업이 독식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이뤄낸 성과라는 것도 분명하지만, 대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른 많은 부분을 희생한 것도 사실이다. 이런 성장정책을 추구한 것은 이른바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 때문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개발도상국 단계에 있을 때는 낙수효과가 일리있었다. 수출기업... 통합진보당 토크 콘서트 이모저모 통합진보당이 당내 스타급 정치인들을 앞세워 열고 있는 토크 콘서트가 화제다. 이정희·유시민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은 14일 서울 관악문화원에서 촌철살인의 입담은 물론 춤과 노래, 피아노 연주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진심의 정치 이정희 “삶을 지키는 정치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힘들어서 살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 그 삶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정치. 소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