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한나라당 번지수 잘못 짚었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4일 한나라당에게 “번지수를 잘못 찾고 있다”며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바라는 것은 재건축·리모델링이 아니다”고 강력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의 구원투수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당명이나 대표 등 지도체제 때문에 국민들...  에버랜드 지분매각에 삼성카드 '울고' KCC '웃고' 에버랜드 지분 매각을 둘러싸고 삼성카드는 울고 KCC는 웃었다. 13일 증시에서는 삼성카드(029780)가 에버랜드 지분을 싸게 팔았다는 지적에 삼성카드 주가는 하락하고 에버랜드 지분을 헐값에 사게 된 KCC(002380)는 주가가 상승해 두 기업 간 희비가 극명히 갈렸다. 삼성카드는 금융 계열사가 다른 계열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할 수 없도록 규정한 `금융산업의 구조개...  박근혜, 당의 '전면'으로..테마주 '승승장구' 한나라당의 유력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5년 반만에 당 운영의 전면에 서게 되며 박근혜테마주가 연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13일 9시2분 현재 EG(037370)는 전일대비 4550원(+11.15%) 급등한 4만545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째 급등세다. 아가방컴퍼니(013990)와 보령메디앙스(014100)도 각각 9.24%, 8.50% 급등 중이다. 이외에도 동양물산(002900) 7.64%,... 통합진보당 지지율 "심상찮네" 11일 출범식을 갖고 새 깃발을 들어 올린 통합진보당의 첫 걸음이 가볍다. 진보당은 12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정당부문에서 10.3%의 지지율을 기록해 한나라당(28.7%)과 민주당(23.5%)에 이은 제3세력으로 단숨에 발돋움했다. 이는 통합이전의 조사에서 민주노동당(4.8%)과 국민참여당(2.1%)을 합한 6.9%보다 3.4% 포인트 뛰어오른 것이다. 진보당이 통합을 선언한지 일주일 밖에 되...  박근혜株 "내가 제일 잘나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전면 등판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박근혜 테마주가 일제히 떴다. 지난달 금융당국이 정치인 테마주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을 비웃기라도 하듯, 박근혜 테마주는 줄줄이 상한가 행진을 펼쳤다. ◇ 박근혜 테마주 "모두 모여라" 12일 증시에서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물러난 자리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판론이 힘을 얻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