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민주통합당 통합선언문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범야권 시민사회가 참여한 민주통합당이 19일 공식 출범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임시 지도부-범야권 인사 연석회의'를 열고 야권 통합 정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하 민주통합당 통합선언문 국민여러분!당원동지 여러분!야권통합을 향한 헌신이 있었습니다.정권교체를 희구하는 국민의 열망이 모였습니다.그 헌... '디도스 수사 압력' 보도에 청와대·경찰 당황 청와대가 경찰 수뇌부에 압력을 행사해 '디도스 공격' 이전 한나라당 관계자들과 해커들 간의 금전거래를 언론에 발표하지 않도록 했다는 언론보도에 청와대와 경찰이 당황하고 있다. 청와대와 조현오 경찰청장은 17일 ‘한겨레21’의 보도에 대해 잇따라 반박하는 등 사태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었다. ◇ 청와대 발빠르게 해명 나서 청와대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발빠... 천호선, "민주통합당 야권연대 이끄는 책임감 보여달라" 민주통합당이 16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야권연대와 연합을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대변혁의 시대에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탄생한 민주통합당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크다”며 축하를 건넸다. 천 대변인은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두 당이 든든한 두 축이 되어 의회권력과 ... 민주·시민통합당, '민주통합당' 합당 의결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16일 '민주통합당'으로 합당을 의결했다. 야권통합 수임기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공식 결의, 통합정당 당명은 '민주통합당'으로 최종 결정했다. 새 지도부가 선출될 때까지 당을 이끌 임시지도부는 원혜영·이용선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임시지도부 최고위원은 김진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인기·정범구·최영희 민...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관 소환 조사 10·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발생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사건'과 관련,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관 김모씨(30)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 부장검사)은 16일 김씨를 소환해 디도스 공격의 공모 여부와 자금 지원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디도스공격을 실행한 K커뮤니케이션 대표 강모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