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신약개발 기대..오스코텍·크리스탈'上' 정부가 민간업체의 항암신약 후보를 발굴해 직접 개발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후보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이 강세다. 1일 9시1분 현재 오스코텍(039200)과 크리스탈(083790)은 상한가로 출발했다.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제약사 및 기관 6곳과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후속 개발에 본격 돌입한다고 전일 밝혔다. 사업단이 앞으로 개발할 항암신약 후... 한미약품, 아모잘탄 2차 판권 제휴 체결..목표가 '↑' 삼성증권은 20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아모잘탄 2차 유럽 판권 제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절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보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머크와 아모잘탄이라는 복합제 2차 유럽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며 "아모잘탄은 국내에서 지난해 연간 4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형의약품이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 오스코텍, 신규항암제 글로벌 전임상 진행 오스코텍(039200)은 신규 항암제 'Hif-143'의 글로벌 전임상 시험을 해외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 기관인 프론티어 바이오사이언스(Frontier Bioscience)사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이 시험에 대해 10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험 동물에서 나타나는 독성을 시험하는 절차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 "2분기에 제약주를 사자"-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11일 제약주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녹십자(006280) 동아제약(000640) 한미약품(128940) 종근당(001630) 등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올해 제약업계는 지난해 강력한 정부규제 영향에 따른 극심한 실적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도시행에 맞는 적극적인 대책수립과 다각적인 영업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