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재정부, 아직 통합 시너지 효과 미흡" 기획재정부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과 융합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16일 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장관은 1급 간부회의를 갖고 "4년전 통합부처로 출범한 재정부가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도 조직내 소통과 융합을 통한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미흡하다"며 관련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실국간 정책협조와 정책조정을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박재완 "예산안 지연으로 장학금 지급 차질"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등록금고지서를 2월초 발송해야 하는데 국회의 예산안 통과 지연으로 내년 1학기 장학금 지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내년 예산이 아닌 문제와 연계돼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회 예산안 통과가 늦어질 경우, 집행... 11월 고용률·청년실업률, 10월보다 나빠졌다 11월 고용률·청년실업률이 10월보다 모두 나빠졌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모두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고용률은 10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해 59.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에 따라 취업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만9000명이 증가한 2458만9000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