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은행 시큰둥한 '무점포 뱅킹' 산은은 '펄펄' 산업은행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점포 영업으로 계좌개설이 급증하면서 민영화를 앞두고 개인고객 확보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무점포 서비스 사업 구상 당시만해도 산업은행 내부에서조차 "(무점포 영업이) 되겠느냐"는 반응이었지만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계좌를 개설해주는 'KDB다이렉트' 뱅킹으로 산은은 서비스 시작 2개월여만에 신규계좌 7000개 개설을 눈앞에 두... 동국제강-산은, 브라질 제철소 금융협약 동국제강(001230)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원만한 브라질 고로제철소 건설을 위해 산업은행과 포괄적 금융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 김한철 산업은행 부행장,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동국제강 김영철사장(왼쪽)과 산업은행 김한철 부행장이 12일 동국제강의 브라질 제철소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 (뉴스브리핑)기준금리 연 3.25% 6개월째 동결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김영택 기자▶기준금리 연 3.25% 6개월째 동결· 한국개발원, 지난달 수출 전년比 13.8% 증가· 증가세,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대중교통 카드결제 중단되나…'수수료 싸움' 교통카드로 확산 · 이비카드, 경기도·인천 버스와 법인·개인택시, 인천 메트로· 카드 단말기를 설치,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관리하는 회사· 내년 1월부터 일부 지역민들, 신... 산은, 올해 외자 64억달러 유치..목표치 100% 달성 산업은행이 올해 64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며 목표치를 달성했다. 산업은행은 7일 현재 올해 목표했던 외자 조달액 64억달러를 모두 채워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산은은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외화를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양승원 산업은행 외자조달팀 팀장은 "내년 조달 전략은 금융시장의 보수적인 금융전망을 바탕으로 적기에 외화유동성을 선제적으... 산은, 수신기반 확충 위해 카드사업 본격화 산업은행이 민영화에 대비한 수신 기반 확충을 위해 체크카드사업에 뛰어 들었다. 산업은행은 8일 롯데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내년 초 ‘KDB롯데체크카드(가칭)’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산업은행은 계좌개설시 현금카드만 발급해왔다. KDB롯데체크카드는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 금융뿐 아니라 산업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전국 모든 지점에서 자동입출금기(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