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 푸드코트는 진화중.."메뉴 고민 끝" 직장인들의 작은 고민중 하나가 점심시간 메뉴를 선택하는 일이다. 보통 직장인들은 회사 근처 늘 가던 식당만 가게 되고, 식성과 취향이 각기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모두가 만족할만한 메뉴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아 "아무거나"로 끼니를 떼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백화점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 한식, 중식, 양식에 따라 전문 요리를 맛볼 수 ... GM, 국내 첫 준대형 하이브리드 '알페온 이어시스트' 출시 준대형차로는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한국지엠은 2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첫 준대형 하이브리드 '알페온 이어시스트(Alpheon eAssist)’ 신차 발표회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이날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글로벌 GM의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 서울 서남부 쇼핑몰 격전지로 부상..승자는 누구?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이어 이랜드 NC백화점 강서점이 오픈하면서 쇼핑업계 최대 격전지로 서울 서남부권이 떠오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 내 롯데스카이파크 복합쇼핑몰과 여의도 IFC몰도 각각 올 12월과 내년 3월 개장을 앞두고 있어 기존 타임스퀘어를 포함해 모두 5개의 대형 쇼핑몰이 혈전을 앞두고 있는 형국이다. 서울 서남부권의 쇼핑 지도가 ... 생활 주도하는 대형몰.."넌 장보러 가니? 난 놀러간다!" "무엇보다 쇼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도 볼 수 있고, 책도 보고, 대형할인마트에서 생활용품들도 살 수 있잖아요" (신정희(34.여.회사원)씨). "넓은 크기와 없는 게 없기 때문에 자주 들릴 수밖에 없어요"(이은숙(46.여.주부)씨). 예전에는 백화점에 쇼핑하러 갔다면 이제는 대형할인마트로 쇼핑은 물론 여가를 즐기러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젠 대형할인마트는 더 이상 장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