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中企 기술 개발, 대학과 연계하도록 지원" 앞으로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위한 고가의 연구장비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18일 "고가의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을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50억원이었던 사업 예산을 16... 송종호 중기청장 "中企는 건강하게, 소상공인은 따뜻하게!" 중소기업청이 내년 정책목표를 "중소기업을 건강하게, 소상공인을 따뜻하게"로 내걸었다. 송종호 신임 중소기업청장은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 이튿날인 13일 저녁, 부처 업무보고를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4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중기청의 4대 정책과제는 ▲ 위기관리 사전준비 ▲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 소상공인·전통시장 온기 확산 ▲ 공생 발전과 FT... (무역1조달러 그늘)③쌓이는 현금..투자는 부동산에 무역 1조달러를 돌파했다.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그 성장의 열매는 대기업이 독식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이뤄낸 성과라는 것도 분명하지만, 대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른 많은 부분을 희생한 것도 사실이다. 이런 성장정책을 추구한 것은 이른바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 때문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개발도상국 단계에 있을 때는 낙수효과가 일리있었다. 수출기업... 중기청, '슈퍼스타 V(벤처)' 엔젤투자자 찾아나서 국내 우수 벤처 창업가들과 엔젤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올해 열렸던 실전창업리그 '슈퍼스타 V' 입상자 출신 창업자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 서울 서초동 한국벤처투자 지하1층에서 '엔젤투자유치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슈퍼스타 V'에서 1777개팀에서 경쟁을 벌여 뽑힌 우수 사업 아이템 50개 중, 사업화 준... 키코 피해자 "법원, 3조2천억 중소기업 피해 나몰라라" 8일 열린 키코(KIKO) 피해기업과 은행간 항소심 판결에 대해 피해 중소기업들은 "법원이 피해 중소기업보다 강자인 은행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키코 피해기업 공동대책 위원회는 "대한민국 법원은 또 한번 키코 피해 중소기업을 외면했다"며 "서울고등법원은 키코 금융사기의 실체를 파헤치고 단죄하는데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오히려 은행에 면죄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