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재난방송 컨퍼런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효율적 재난방송을 위한 정부와 방송사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컨퍼런스를 연다. 방통위는 "올해 일본 대지진, 태국의 대홍수, 우면산 산사태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재난방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지킴이로서 거듭날 수 있는... 이통사 마일리지 제도 개선 '대체로 양호' 이동통신 3사의 마일리지 제도 개선안이 대체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더 많은 이용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8월 이동통신사의 '마일리지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마일리지 사용 실적이 전체 누적 마일리지의 10.1%로 저조해 이용자들이 마일리지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방통위... 지상파DMB 6개사 재허가 3년 승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하 방통위)는 이달 말 사업 허가가 만료되는 한국방송공사 등 6개 지상파이동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의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여부를 심의한 결과, 6개사 모두 허가 유효기간을 3년으로 부여해 재허가 하기로 하되, 관련 사업자별로 수신환경개선, DMB용 별도 재난방송 실시, 경영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이행각서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허가... 방송사업자 금지행위 구체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방송의 공정경쟁 촉진과 시청자 보호를 위해 금지행위 등을 규정토록 개정된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한 결과, 금지행위의 세부유형을 구체화하고 금지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을 마련하며, 경쟁상황평가 방법을 구체화 하는 방향으로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은 ▲방송사업자가 채널이나 방송프로그램을 제공하... 방통위,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상파방송사는 2015년, 유료방송사는 2016년까지 방송법이 규정한 장애인방송 편성비율을 맞춰야 한다. 방통위는 지상파방송과 보도ㆍ종합편성채널 사업자의 경우 자막 100%, 수화 5%, 화면해설 10% 수준으로 편성하고, 위성방송과 종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