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면 등 식품류 사재기 움직임 없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도 시민들은 라면 등 식료품 사재기 움직임이 없이 차분한 분위기다. 지난 1983년 중공민항기의 서울 착륙이나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 사망보도 후 불었던 라면 등 식품 사재기 열풍이 불던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9일 유통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이 보도됐지만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찾은 시...  "증시 단기 악재 그칠 것"-KTB證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은 증시에 단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KTB투자증권이 19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김 위원장의 사망은 정치이슈라는 점에서 증시에는 단기 변동성 요인에 그칠 것"이라며 "하루, 이틀 안에 악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1994년은 1992년부터 시작된 장기 호황 사이클에 있었지만, 현재는 경기 사이클 둔...  금융당국 '비상금융상황 대응팀' 구성키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금융당국도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비상금융상황 대응팀 및 통합상황실 구성, 비상계획 지속적 점검 등이 대표적 대응방안이다. 우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9일 오후 금융시장 특별점검회를 긴급 소집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비상금융상황 대응팀’을 구성...  조선중앙통신 보도(전문)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고함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100(2011)년 12월...  연말 코스피 1700~1850p전망-한국운용 한국운용은 19일 북한 문제로 인한 급락세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분할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서치본부 이동호 부장은 "향후 북한 정치 구조 불확실성으로 국내 시장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은 불가피하겠지만 중국의 세계 정치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 확대로 돌발적 상황이 발생힐 확률은 낮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부장은 "다만 최근의 유럽 금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