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4시간 비상대비체제 서울시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비상대비체제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1시40분 박원순 시장 주제로 부시장단과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서울시의 비상대비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먼저 비상기획관이 주도하는 '비상대비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총괄한다. 이와 함... 서울시, 시민단체와 '희망보일러' 지원 나선다 서울시는 19일부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보일러 수리와 점검에 나서는 '희망보일러'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동자동 사랑방' 등 시민단체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에너지관리인협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희망온돌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 내년부터 길에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빠르면 내년 봄부터 서울시내 길거리에서 간접 흡연 걱정을 안해도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18일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보도'와 '보행자 전용도로', 어린이들이 통학시 이용하는 '통학버스'를 금연장소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지난해 서울시의회에서 의결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의 적용 대상을 더욱 확대... 박원순 시장,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 가입 박원순 서울시장이 탄소정보를 공유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논의하는 거버넌스 모임인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World Mayors Council on Climate Change)에 이달 중 가입한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박 시장이 취임 후 처음 가입하는 이 국제협의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식 제고와 참여 강화를 지원하는 지방정부 지도자 모임이다 이 협의... 서울시, 방배경남아파트 종상향 신청 보류결정 서울시가 15일 열린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초구 방배동 경남아파트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의 지정안을 '보류'시켰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아파트는 구역 총 면적이 3만7361㎡로 2종에서 3종으로 종상향을 신청해 법적상한 용적률 299%, 25층, 737가구(임대 95가구 포함)로 계획됐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경남아파트의 정비지정안은 매봉재산 근린공원에 접하고 있고, 주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