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희호여사·노무현재단 조의 표명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노무현재단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시했다. 이희호 여사는 이날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북측 동포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는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6.15 공동선언을 발표하여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에 이정표를 만들었습니다. 거듭 깊은 애...  중기청 '중기 대책반'구성..비상 점검 강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대책반'을 구성해 경제, 금융, 외국인 등 동향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책에는 ▲ 중소기업 금융시장 점검 체계 즉시 가동 ▲ 외국인 근로자 이탈 등 이상징후 상황 점검 ▲ 중기청 등 유관기관 사이버테러 등에 대비한 비상 점검 강화 등 비상대비 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중기청은 19일 오후 3시...  박재완 “불필요한 불안감 자제” 정부가 과거 북한리스크가 현실로 닥쳤을 때 큰 충격 없이 단기간에 회복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불필요한 불안감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중앙정부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긴급 소집해 주재하며 “양호한 재정건전성과 경상수지의 흑자기조, 풍부한 외환보유액으로 우리 경제는 신뢰받고 있는 만큼 불필요한 불안감이나 동요는 필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