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대·고대안산 등 상급종합병원 진입 내년부터 2014년까지 적용될 상급종합병원 44곳이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6일 3년간 적용될 상급종합병원 44곳을 지정 발표했다. 새롭게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한 병원은 건국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이다. 기존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백병원은 신청을 하지 않았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언과 을지대학병원이 탈락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부터 신... "공공·지역중소병원 의료급여 지연 ‘심각’" 지역중소병원과 공공병원들 상당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할 의료급여환자 진료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건의료노조가 15일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에 의료급여환자 진료비 늑장 지급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낸 후 12일부터 15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지 못한 의료급여환자 진료비 현황을 ... 전의총-의원협회 "선택의원제 철회해야" 정부가 동네 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감소시켜주는 이른바 ‘선택의원제’ 실시 방침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과 대한의원협회는 12일 동시에 성명을 발표하고 선택의원제에 대한 강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두 단체가 선택의원제를 반대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현재의 저수가 체계를 유지한 채 선택의원제를 실시하면 ... '임플란트 전문의'는 없다 '임플란트 전문의' 또는 '임플란트 전문병원'이라고 광고하거나 병원 규모와 시술경력을 부풀린 21개 치과 병·의원에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이번 조치를 계기로 전국 1만5000여 치과 병·의원의 임플란트 관련 허위·과장 광고가 시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포털을 통해 임플란트를 광고한 서울지역의 치과 병·의원 중에서 부당광고 혐의가 있... 내년부터 종합병원도 '싼약 처방' 보상 내년부터는 싼 약을 처방해주면 그만큼의 차액을 국가에서 보상해주는 ‘외래처방 인센티브제’의 적용 대상이 기존 동네 의원에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까지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외래처방 인센티브제를 확대 실시하는 내용의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 일부 개정안을 공고했다. 인센티브 지급액도 지금보다 높아져 저가약 처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