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외자판기 율무차, 커피보다 '세균' 많아 서울 도심 음료자동판매기에서 판매되는 율무차에서 다량의 세균이 검출돼 서울시가 해당 자판기 율무차 판매를 정지시켰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외 설치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율무차, 생강차 등을 검사한 결과 10.2%인 254건 중 26건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를 넘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에서 커피 117건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 서울시 내년 예산 21조7천억원..시의회 확정 서울시의회가 내년 서울시 예산을 올해보다 1조1979억원 늘어난 21조7829억원으로 확정했다.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서울시 내년 예산은 애초 박원순 시장이 제출했던 안보다 144억원 줄어든 것으로, 재석의원 100명 중 찬성 87명, 반대 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당초 법정 시한이던 17일 통과될 예정이었던 예산안은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증액 문제... 강남구, 관내 CCTV 통합 지능형 시스템으로 24시간 감시 서울 강남구가 관내에 깔린 각종 기능별 CCTV를 모아서 한 곳에서 통합통제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해 SF영화에서나 보던 도시 정밀 감시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강남구는 19일 'u-강남 도시관제센터'를 열고 관제요원 47명, 경찰 4명, 도시관제 5명, 유지보수 12명 등 총 68명이 365일 24시간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곳에서 통합 관제하는 CCTV는 방법용 692대...  서울시, 24시간 비상대비체제 서울시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비상대비체제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1시40분 박원순 시장 주제로 부시장단과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서울시의 비상대비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먼저 비상기획관이 주도하는 '비상대비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총괄한다. 이와 함... 서울시, 시민단체와 '희망보일러' 지원 나선다 서울시는 19일부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보일러 수리와 점검에 나서는 '희망보일러'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동자동 사랑방' 등 시민단체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에너지관리인협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희망온돌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