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일대군' 이상득 의원 소환되나? '영일대군'이라 불리는 이상득 의원에 대한 검찰 소환가능성이 흘러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심재돈)는 19일 이 의원 의원실 여직원 두명의 계좌에서 2009~2011년 사이 출처가 명확치 않은 현금 10억여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여직원 두 명은 이 의원의 보좌관 박모씨(46·구속)의 불법자금을 세탁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자금 가운...  통합진보당 "정부, 조의 표명해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조의 문제와 관련, 통합진보당은 20일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평화적 진전이라는 관점에서 공식적인 조의 표명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진보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단 대표실에서 긴급대표단 회의를 연 후 “이 상황에 진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남북관계 개선과 경제 협력 등을 위한 민간 차원의...  정치권, 저마다 대책마련 분주 여야는 2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력이 누수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대처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우리가 국민 앞에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간에도 선(先)국 후(後)당을 약속했다"면서 "경제 활동에 ... 한나라 의원들 총선 불출마 도미노(?) 한나라당 의원들의 내년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 사상구 출신의 초선인 장제원 의원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저와 제 아내는 산악회 간부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를 받고 선관위로부터 지난 16일 검찰에 고발을 당했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을 실망시킨데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