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연말 '이웃사랑 나눔' 이모저모 연말을 맞아 금융권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이웃사랑 성금으로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고, 우리은행은 임직원들이 모은 돈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승용차를 기증했다. 또 SC금융지주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착한 도서관 목소리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고, 외환은행은 국군장병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 ... 시민단체들 '론스타 산업자본 확인서 허위발급' 수사 촉구 외환은행(004940) 되찾기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가 14일 금융당국의 론스타 산업자본 확인서 허위 발급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범국본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13일) 나온 보도에 따르면 2003년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할 당시, 금융당국이 나서서 론스타가 금융주력자라는 확인서를 만들었다"며 "삼정KPMG 회계법인측에 미리 만들어 놓은 문안... 우리·국민·하나·농협, 정부지원금 1조5천억 조기 상환 우리·국민·하나은행과 농협 등 4개 은행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정부로부터 빌린 지원금을 일찍 상환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은행자본확충펀드로부터 총 1조5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되사겠다는 국민·하나·우리은행과 농협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은행자본확충펀드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 국내 은행의 자기자본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20... 민주당, 론스타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민주당이 '한국외환은행 대주주 론스타펀드에 대한 적격성 심사 부실 등 각종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정무위원회 소속 우제창 의원 등 88인의 명의로 론스타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이 심각한 국부유출을 초래, 론스타에 4조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