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통합진보, 이상득 의원 수사 촉구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여비서 계좌에 출처 불명의 8억원이 입금된 의혹과 관련,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수사를 촉구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 의원실은 도둑소굴이었다는 말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대변인은 “기가 막혀서 말문도 막힌다”며 “의원실이 지하경제의 소굴도 아니... 예산심사 착수한 국회, 다른 현안 논의도 탄력 전망 국회가 새해예산안 처리를 위해 관련 상임위를 전격 가동한 가운데, 최근 국내외 현안 관련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 황우여·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12월 임시 정상화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예결위를 가동, 본격 심사에 돌입했으며, 오는 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사회복지기본법, 저축은행... 예산안 처리, 사망한 김정일이 해결사 여야가 12월 임시국회 등원에 합의하면서 답보상태에 놓였있던 새해예산안심사가 재개돼 이달 말께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정부도 해결하지 못한 일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해결한 것이다. 한나라당 황우여·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오는 30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합의 처리키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 ...  통합진보당 "정부, 조의 표명해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조의 문제와 관련, 통합진보당은 20일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평화적 진전이라는 관점에서 공식적인 조의 표명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진보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단 대표실에서 긴급대표단 회의를 연 후 “이 상황에 진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남북관계 개선과 경제 협력 등을 위한 민간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