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차 중기적합업종 38개 선정..데스크톱PC 등 또 '유보' 동반성장위원회가 3차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차량용블랙박스, 부동액, 도시락 등 38개 품목을 선정했다. 이로써 1년간 3차례에 걸친 중기적합업종 선정작업은 79개 품목으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2차때 심의가 연기됐던 데스크톱PC와 사업철수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됐던 계면활성제 등 4개 품목에 대해서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추후 다시 논의를 하기로 결론을 냈다. 가... 정운찬 "대기업 총수는 교체되지 않는 권력" 맹비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13일 "지금이야말로 교체되지 않는 경제 권력, 대기업 총수들의 사회적 책임과 헌신과 희생이 요구되는 때"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반성장위 창립 1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동반성장에 대한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를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권력을 비판하기 쉽지... (뉴스초점)중기 적합업종 발표 D-1..데스크톱PC 포함? 앵커 : 동반성장위원회가 출범 1주년과 함께 내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런데 대기업 측에서 본회의에 전원 불참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산업부 중기벤처팀 송지욱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 내일이면 동반성장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는다고 하는데요. 그에 맞춰 본회의를 열어 중소기업 적합업종 발표를 앞... 동반위 "강행처리 아니다..재계, 대승적으로 협조해야" 13일 열릴 예정인 동반성장위원회 본 회의에 대기업 대표측 전원이 불참키로 한 가운데, 동반위는 "대승적 차원에서 대기업들이 이같은 결정을 재고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 등 재계는 동반위 본회의 안건으로 오른 기존 거래 관행 개선과 이익공유제, 동반성장 기금 조성 등 안건에 대해 동반위가 충분한 협의없이 강행 처리한다며 반발, 13일 본 회의에 대기업 대... 동반위, 13일 출범 1주년..3차 중기적합업종 발표 동반성장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3차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발표하고 1년간의 품목 선정을 마무리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위원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기업 관계자 등 2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