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릉 1061가구 재건축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20일 열린 제40차 건축위원회에서 정릉제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성북구 정릉동 410-10번지 일대로 길음재정비촉진구역의 서쪽에 위치하고, 인근에 숭덕초등학교와 서경대학교 등이 있다. 정릉제5구역 사업은 지하4층, 지상18층 1061가구 규모로 지형에 순응해 주변과 조화되는 스카이라인을 형성... 서울시, 연말 정기인사..실·국장 다 바꾼다 이달 말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첫 정기 인사가 다가오면서 실장과 국장 등 고위직을 모두 교체하고 박 시장의 사람들이 대거 요직에 발탁될 전망이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9일 시의회에서 내년 시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곧바로 정기인사 작업에 착수해 1급을 포함한 실·국장급에 대해 내년 1월1일자로 인사발령을 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장과 국... 실외자판기 율무차, 커피보다 '세균' 많아 서울 도심 음료자동판매기에서 판매되는 율무차에서 다량의 세균이 검출돼 서울시가 해당 자판기 율무차 판매를 정지시켰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외 설치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율무차, 생강차 등을 검사한 결과 10.2%인 254건 중 26건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를 넘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에서 커피 117건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 서울시 내년 예산 21조7천억원..시의회 확정 서울시의회가 내년 서울시 예산을 올해보다 1조1979억원 늘어난 21조7829억원으로 확정했다.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서울시 내년 예산은 애초 박원순 시장이 제출했던 안보다 144억원 줄어든 것으로, 재석의원 100명 중 찬성 87명, 반대 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당초 법정 시한이던 17일 통과될 예정이었던 예산안은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증액 문제... 강남구, 관내 CCTV 통합 지능형 시스템으로 24시간 감시 서울 강남구가 관내에 깔린 각종 기능별 CCTV를 모아서 한 곳에서 통합통제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해 SF영화에서나 보던 도시 정밀 감시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강남구는 19일 'u-강남 도시관제센터'를 열고 관제요원 47명, 경찰 4명, 도시관제 5명, 유지보수 12명 등 총 68명이 365일 24시간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곳에서 통합 관제하는 CCTV는 방법용 69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