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통합진보, 이상득 의원 수사 촉구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여비서 계좌에 출처 불명의 8억원이 입금된 의혹과 관련,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수사를 촉구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 의원실은 도둑소굴이었다는 말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대변인은 “기가 막혀서 말문도 막힌다”며 “의원실이 지하경제의 소굴도 아니... '영일대군' 이상득 의원 소환되나? '영일대군'이라 불리는 이상득 의원에 대한 검찰 소환가능성이 흘러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심재돈)는 19일 이 의원 의원실 여직원 두명의 계좌에서 2009~2011년 사이 출처가 명확치 않은 현금 10억여원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여직원 두 명은 이 의원의 보좌관 박모씨(46·구속)의 불법자금을 세탁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자금 가운... 이정희 "MB, 생일잔치 말고 고해성사 해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9일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생일잔치가 아니고 고해성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 직원들이 이 대통령에게 깜짝 생일 축하파티를 열었다는 기사를 알티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1941년 12월 19일 생으로 1970년에는 부인 김윤옥 여사와 같은 날 결혼했으며, 4년 전 이날... 이 대통령 사촌처남 김재홍씨 영장실질심사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구명 청탁과 함께 수억원의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72)에 대한 구속여부가 14일 결정된다. 김 이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곧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김 이사장은 서울중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