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시설공단, 최악 경영위기 효율로 돌파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예고됐던대로 이달초 대대적인 조직개편 과 함께 철도사업 구조조정에도 본격 돌입했다. 공단은 한국형 고속철도(KTX)의 잇따른 사고와 3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사상최대 경영위기에 맞닥뜨리자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분위기를 쇄신했다. 아울러 철도안전사고, 철도수요자를 고려하지 않은 건설로 인한 ... 철도시설공단, "삼성SDS의 반발은 또 다른 거짓" KTX 선로전환기 장애 원인과 책임을 두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납품업체인 삼성SDS의 '시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단이 이미 예고했던 형사고발을 단행하자 삼성SDS 측도 공단의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삼성SDS를 사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수서경찰에 고발했다. 삼성SDS가 지난 2008...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내년 사업비 2조2천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내년도 사업비가 올해(1조9000억원) 대비 13.8% 증가한 2조2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예산 확정으로 지역 내 크고작은 사업과 경기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사업, 일반철도 성남~여주복선전철 외 5개 사업, 광역철도 오리~수원 복선전철 외 ... 공공건설사업비 낭비 '줄이고' 우수사례 '공유'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하늘에서 쉴수 있는 '본선 상공형 휴게시설'을 도입했다. 이 휴게소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이용이 가능해 개발비와 운영비를 절감, 149억원의 공공사업 건설비를 아낄 수 있었다. 철도시설공단도 고속철도의 핵심분야인 전차선로 자재 등을 국산화해 82억원을 절감했다. 이처럼 각 공공기관별로 창의적이고 혁신... '우수공공기관 워크숍'..연봉제 확대 논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부터 2012년까지 전직원 연봉제 도입에 착수한다.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정책연구센터는 9일 74개 주요 공공기관 기관장과 관계부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워크숍'을 열어 인사개혁, 보수체계 개편 등을 실시한 공공기관을 발표했다. 인사 개혁 부문 우수 공공기관으로는 ▲ 한국토지주택공사(LH) ▲ 한국관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