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조경력 법관 26명 신규임용 검사와 변호사 등 26명이 법관으로 신규 임용됐다. 대법원은 1일 이들 법조경력자 신임법관 26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지고 신규 임용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법관들 가운데는 변호사 출신이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검사 9명, 헌법연구관 2명도 법관으로 임용됐다. 여성 법관은 5명이다. 특히 이들 가운데 사법연수원 17기로 법조경력이 20년이 넘는 이주현 판사(47)가 포함돼 ... 법관들 잇단 SNS 의견표명에 대법원 '당혹' 한·미 FTA 비준안 강행처리에 대해 현직 부장판사들이 SNS를 통해 잇따라 의견을 표명하자 대법원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법원은 29일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어 최근 페이스북에 한·미 FTA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정치적 의견을 표명한 인천지법 최은배 부장판사(45·사법연수원 22기)의 행위가 적정한 한 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함께 법관의 ‘SNS사용 가이... 술자리 추태 현직판사 징계위기 술자리에서 술집 여주인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판사가 징계위기에 처했다. 대법원은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의 확인결과, 춘천지법 관내 지원에 근무하는 박 모 판사가 사건 당일 카페 여주인에게 일부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상대방 여성은 해당 판사의 행동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의 행위는 아니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실수한 것으로 생각... "성실수입 신고업체, 심사 없이 통관 가능" 앞으로 세관당국에 의해 성실성을 인정받은 업체는 수입신고 심사 없이 통관이 가능해 지고, 건설폐기물처리업체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 운영하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19일 제26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기업현장애로 개선활동'을 보고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올 1∼7월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