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다코리아 사장 "CR-V, 한국서 연 2천대 판다" 한층 더 새로워진 4세대 CR-V를 출시한 혼다코리아의 포부가 당차다. 혼다코리아는 한국에서 연간 2000대의 판매량을 목표로 세우고 베스트셀링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20일 서울 갈월동 KCC모터스 전시장에서 열린 신형 CR-V 출시행사에서 "도심형 SUV인 신형 CR-V의 판매목표를 연 2000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CR-V는 혼다의 ...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속출 공공기관 2곳 중 1곳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국가와 자치단체 35곳, 공공기관 76곳 등 총 111곳의 명단을 20일 발표했다. 국가·자치단체 공무원 의무 고용률을 위반한 곳은 81개 기관 중 29개로 35%로 집계됐다. 국가·자치단체의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의무고용률이 기준에 미달한 곳은 전체 2... 박재완 "재정부, 아직 통합 시너지 효과 미흡" 기획재정부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과 융합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16일 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장관은 1급 간부회의를 갖고 "4년전 통합부처로 출범한 재정부가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도 조직내 소통과 융합을 통한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미흡하다"며 관련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실국간 정책협조와 정책조정을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정위 사무처장 "물가 아닌 담합 잡는 것" "물가를 잡는 것이 아니라 담합을 잡는 것이다" 한철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1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물가가 어렵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공정위가 '물가 기관'이라는 비판이 일자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담합해서 올리지 말라고 얘기했고, 우월적 지위 남용 등 심하면 규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정위는 담합이나 편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