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통부, 변호사들 상대로 한미FTA 설명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1일 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를 초청해 한미FTA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외통부가 제작한 '한미 FTA, 우리 미래를 위한 선택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자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위주로 진행됐다. 최 교섭대표는 50여분 동안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한미 FTA 반대측 주장에 대한 정부의 입장 등... 혼다코리아 사장 "CR-V, 한국서 연 2천대 판다" 한층 더 새로워진 4세대 CR-V를 출시한 혼다코리아의 포부가 당차다. 혼다코리아는 한국에서 연간 2000대의 판매량을 목표로 세우고 베스트셀링카 명예 회복에 나선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20일 서울 갈월동 KCC모터스 전시장에서 열린 신형 CR-V 출시행사에서 "도심형 SUV인 신형 CR-V의 판매목표를 연 2000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CR-V는 혼다의 ...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속출 공공기관 2곳 중 1곳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국가와 자치단체 35곳, 공공기관 76곳 등 총 111곳의 명단을 20일 발표했다. 국가·자치단체 공무원 의무 고용률을 위반한 곳은 81개 기관 중 29개로 35%로 집계됐다. 국가·자치단체의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의무고용률이 기준에 미달한 곳은 전체 2... 박재완 "재정부, 아직 통합 시너지 효과 미흡" 기획재정부가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과 융합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16일 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장관은 1급 간부회의를 갖고 "4년전 통합부처로 출범한 재정부가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도 조직내 소통과 융합을 통한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미흡하다"며 관련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실국간 정책협조와 정책조정을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