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희재는 '듣보잡'" 진중권씨 벌금형 확정 인터넷 게시판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듣보잡' 등의 표현을 써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전 중앙대 겸임교수 진중권씨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2일 변희재(37)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기소된 진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진씨는 변 대표의 조선일보... '공중부양' 강기갑 의원 벌금형 확정 2009년 미디어법 처리과정에서 국회 사무총장 등 국회 관계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강기갑 통합진보당 의원(57)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2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확정 판결로 강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공직선거... 정봉주 전 의원 징역 1년 확정(상보)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BBK 주가조작 사건 등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51)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2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전 ... '수동녀 놀이' 촬영한 30대男 무죄확정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과 성관계를 맺으면서 그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이른바 '수동녀 놀이' 동영상을 촬영한 30대 남성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강제로 성관계를 하면서 시키는 대로 무엇이든 한다는 의미의 속칭 '수동녀 놀이' 를 촬영한 혐의(강간 등)로 기소된 이모씨(33)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