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건설, 김장담그기 봉사 활동 한화건설은 지난 19일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건설 봉사단 50여명이 이날 담근 500여포기의 김치는 김포 지역내 홀몸 노인과 저소득 장애 가정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대우 한화건설 경영지원실 상무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 어려운 건설사가 `기부금` 더 많이..기부는 시평액과 반비례(?) 매년 연말이면 자주 듣게 되는 기업들의 봉사활동 소식이지만 건설경기가 어려운 최근 건설사들의 나눔실적이 예년같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건설경기의 어려움을 반영하듯 올해 건설사들의 영업이익대비 기부금 비율은 그야말로 '극과극'이다. 특히 건설사들의 기부금비율은 시공능력평가액과 전혀 상관이 없는 따뜻한 마음의 크기와 비례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1... 아시아니항공 임직원과 가족, '1사1촌 봉사활동'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 150명은 지난 22일 자매결연 한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 산초울 마을을 찾아 벼베기, 고구마 캐기 등 1사 1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은 이 마을과 지난 2006년 7월'1사 1촌' 관계를 맺은 후 올해로 12번째 갖는 봉사활동 방문이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이 매달 일부를 모은 기부금으로 조손가정 아동 11명 장학금과 함께 장학금 ... 정부, 건설업 최저가 낙찰제 강행의지 재확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건설사들에게 최저가 낙찰제 강행의지를 분명히 하고, 기업들이 자구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강조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류세 인하 문제에 대해서는 '어렵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건설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건설업계의 최저가 낙찰제 철회 요청에 대해 정부는 정책을 유지... 최저가낙찰제, 5조원 절감이냐 건설업계 살리기냐 정부의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 계획에 국회가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건설업계와 시민단체들 간 대립이 더욱 날카로워 지고 있다.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최저가낙찰제 확대 철회촉구 결의안'을 채택, 사실상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을 반대했다. 최저가낙찰제는 공공공사 입찰의 투명성과 건전한 기업 경쟁유도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