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의 와이브로 퇴출되나.. 향후 전망은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반값통신'을 지향한 제4이동통신 사업이 지난 주 무산되면서 와이브로가 퇴출 기로에 직면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6일 제4이통사업을 불허하면서 와이브로 활성화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3년동안 와이브로 기간통신 사업자 심사를 진행했지만 3번 모두 무산됐다. 이에 와이브로 사업 전반에 대한 정부 정책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데이터트래픽', 스마트TV 최대 '복병' 부상 스마트TV 시장을 놓고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샅바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통신데이터 트래픽 해결책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국의 통신사업자들이 트래픽 비용 분담을 요구하고 나설 가능성이 커, 삼성·LG의 스마트TV 시장 공략 최우선 과제로 데이트트래픽 문제가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에 따르... 기산텔레콤, KT와 94억 규모 중계기 단가계약 기산텔레콤(035460)은 KT(030200)와 94억7400만원 규모의 중계기 단가 계약(WaLTS)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기산텔레콤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9%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 휴대폰 분실하셨나요? 이렇게 대처하세요 연말이라 송년회 등 술을 마시거나 많은 사람들이 시끌벅적하게 모이는 자리가 잦다보니 휴대폰을 분실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때 휴대폰을 분실한 사람과 분실폰을 습득한 사람이 분실폰에 대한 조치를 잘 하면 좀 더 빨리 분실폰이 주인의 손으로 돌아갈 수 있다. ◇ 분실정지해도 사용료 내고, 단말기 할부값도 지불해야 일단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휴대폰 분실보험에 가입... KT, 유아·초등생 교육용 로봇 '키봇2' 출시 KT(030200)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하는 스마트 로봇 '키봇2'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일 키봇1의 '2011 로봇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시행된 키봇2 1천대 예약판매는 시작 11일만에 마감됐고, 19일부터 추가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키봇2의 출시를 기념해 22일 예약가입자 중 140여명의 고객들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초청하여 출시행사 및 크리스마스 ...